산그림 AI그림 쳇지피티, 빙, 바드, 어도비 승자는?
블로거로써, 그리고 글을 쓰는 사람으로써 사진은 필수이다.
그래서 어디가나 늘 사진을 찍고 몇 테라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늘 사진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다.
어떤 걸 표현해야 할 때 나는 그림을 못 그리기 때문에 직접 그려서 설명해야 하거나 또는, 내가 원하는 이미지를 차지 못할 때 ‘나도 그림 좀 잘 그렸으면’ 하는 아쉬움이 늘 있었다.
그런데 Ai 그림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이런 부분이 대부분 해결되었다.
이제 나는 더 이상 그림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
그런데 문득 궁금증이 생겼다.
경쟁사 중에 그림은 누가 재일 잘 그릴까?
갑자기 궁금증이 생긴 이유는 어제 미술관에 다녀온 이후 생겼다.
우주라는 주제에 대한 전시와 물이라는 주재에 대한 전시였다.
미리 양해를 구하자면 나는 그림은 전혀 모른다.
볼 줄도 모르고, 겨우 아는게 피카소 이름 뿐이다. 어떤 그림을 그렸는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이탈리아 가서 미술관을 갔을 때 나는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만약 이탈리아 미술관을 다녀올 분들이라면 대충 보고가는게 더 재밌지 않을까 싶다.
무튼, 앞으로 ai가 미술의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이 부분이 좀 궁금했다. 그리고 어떤 ai가 현재는 가장 잘 묘사할 수 있을까 궁금했다. 그래서 오늘의 주재가 탄생되었다.
그럼 아래는 내가 어떻게 ai에게 질문을 했는지와 결과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산그림 주재에 대한 ai그림
공평하게 다음과 같이 질문을 했다.
- 산 그림 수채화로 그려줘
- 산 그림 사실적으로 그려줘
- 너가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산 그림을 그려줘
산그림 수채화로 그린 결과물 비교
Microsoft Bing AI 산그림
ChatGPT Ai 산그림
Google Bard ai그림
구글은 아무래도 검색 느낌이 강하다.
즉 제공하는 데이터에 대해 분석은 강할 수 있겠으나 직접적인 창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이다.
Adobe Firefly ai 산그림
Adobe Express 산 그림
산그림 사실적으로 그려달라고 했을 때 결과 비교
Adobe Express
Adobe Filefly
CahpGPT
Ms Bing
산그림 아름답게 그려달라고 했을 때 비교
여기서 재미를 위해 퀴즈를 내보겠다.
다음 각 사진을 보고 어느 회사의 것인지 알아맞춰 보길 바란다.
1
2
3
4
- 어도비 익스프레스
- 어도비 파이어
- 쳇지피티
- 마이크로 소프트 빙
쳇지피티는 무언가 예술의 혼을 담기 위해 노력한 것 같다.
우선 쳇지피티는 ‘왜 그렇게 그렸는지’ 설명까지 해주는 점에서 다른 ai 보다 좀 더 뛰어난? 것 같다.
아래는 쳇 지피티의 답변이다.
이 그림들은 산의 경치를 아름답고 예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첫 번째 그림에서는 부드럽고 흐르는 듯한 선으로 산을 묘사하고 있으며, 푸른색, 보라색, 녹색 등의 화려한 색상을 사용하여 꿈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하늘은 부드러운 파스텔 톤으로 그려져 있어 평온함을 더합니다. 전경에는 평화로운 호수나 야생화가 있는 들판이 포함되어 있어, 전체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합니다.
두 번째 그림도 마찬가지로 산의 웅장하고 고요한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그림에서는 산의 형태가 좀 더 섬세하게 표현되어 있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 두 그림 모두 산의 경치를 감상하는 데 있어서 경이로움과 자연의 아름다움에 대한 존중의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작품입니다.
쳇지피티티
수채화와 사실적 사진에 대해서 눈에 띄게 구분이 되었던 건 아무래도 어도비사에서 만든 ai 툴이었던 것 같다. 이건 개인적인 느낌이다.
빙이나 쳇지피티는 수채화와 사실적 사진에 큰 차이가 없었다.
하지만 본인이 실제로 더 많이 쓰는 건 빙과 쳇 지피티이다.
이제 각 장단점을 알아보자.
- 어도비 익스프레스
최고의 장점은 수정과 합성 등 추가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
하지만 단점은 내가 원하는 결과의 그림을 돌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그림체 부분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수정이 가능하다는 점,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 비해 훨신 많은 보기를 제공한다는 점은 장점이다.
2. 어도비 파이어
빙을 사용하기 전에 많이 사용하던 것이다. 마찬가지로 편집이 가능해서 좋다. 특히 자동 생성 합성은 정말 유용하다.
아래는 산그림에 날아가는 새와 걸어가는 아이 그림을 추가한 결과이다.
쳇지피티는 내가 원하는 것을 가장 정확하게 반영해준다.
내 요구의 문장이 길 수록 다른 ai는 내가 원하는 방향과 틀어지는데 쳇 지피티는 거의 정확하게 내가 원하는 걸 제공해준다. 즉 내가 원하는 그림이디테일하다면 쳇지피티가 유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의 장점은 빠르다. 그리고 꽤나 정확하다. 쳇 지피티는 조금 느린게 단점이다. 어도비 파이어는 내가 디테일한 그림이 필요없고 보편적인 그림이 필요할 때 내가 원하는 걸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아마 이는 내가 한국어로 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빙은 쳇 지피티보다 조금 빠르고, 파이어보다는 내 말을 잘 알아듣는다.
그래서 사용하지만 이건 하루 제한이 있다. 최대 14번 정도 그 이상 쓰려면 뭔가 복잡하다.
산그림 ai 결과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